오는 14일 동아제약을 비롯해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중외제약, 종근당, 한독약품, 보령제약, 태평양제약, 일성신약, 삼진제약, 근화제약, 대원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이 오는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요 제약사들의 주총 안건은 대부분 이사선임과 올해 경영전략 등에 관련된 것으로 지난해 주총에서 이슈가 됐던 경영권 분쟁 등의 사안이 없어 이번 주총은 조용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21일 정기주총을 여는 주요 제약사는 삼성제약, 삼아제약, 안국약품, 화일약품, 신일제약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