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이 주최하는 ‘2008 전남대병원 초음파 심포지엄’이 ‘초음파를 이용한 정형외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 주제로 오는 16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덕재홀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상지 및 하지 초음파 시연과 Intervention 초음파 시연을 비롯해 △정형외과 영역에서의 근골격계 초음파의 유용성 △회전근 개 질환의 병태생리 및 치료 △동결견(유착성 관절낭염)의 자연경과 및 치료 △견관절 통증의 감별 진단 △고관절질환에서의 관절경의 유용성과 영상과의 관계 △슬관절질환에서의 초음파와 다른 영상 및 수술소견의 연계 △족부 및 족관절 통증의 감별진단 및 치료 등 정형외과 질환 전반에 대한 강의가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