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달 병원경매 낙찰율과 낙찰가율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매물건은 경기지역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플러스클리닉에 따르면 2005년 4월 병원경매물건의 낙찰가율은 24.9%로서 2004년 4월의 40.3%에 비해 15.4%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밝히고 낙찰율도 14.3%에 그쳐 22.2%였던 전년 동월에 비해 7.9%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금년 4월 병원경매물건 현황을 전월과 비교한 결과, 낙찰율은 7.9%포인트, 낙찰가율은 30.2% 포인트로 모두 대폭 감소하여 낙찰율은 14.3%, 낙찰가율은 24.9%에 머무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달 병원경매물 건수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 전남, 전북, 충남지역에서 경매물건이 나온 경매물건 중 경기지역의 매물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북지역의 경우 올해 나온 병원경매물건은 경기 11건 다음으로 많은 6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2005년 4월 지역별 병원경매 현황>
구분
2005년 4월
진행
낙찰
감정가총액
낙찰가총액
낙찰율
낙찰가율
경기
4
0
0
0
0.0%
0.0%
전남
1
0
0
0
0.0%
0.0%
전북
1
1
7,707,427,500
1,921,110,000
100.0%
24.9%
충남
1
0
0
0
0.0%
0.0%
소계
7
1
7,707,427,500
1,921,110,000
14.3%
24.9%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