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병원은 7일(월) 오전 10시 병원 강당에서 창립 제13주년을 맞아 근로자 건강증진과 산재환자 재활의 중추적인 의료기관으로서 설립 취지에 대한 의의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유공자 표창에서는 최현숙 간호사가 이사장표창, 최기복 전기기사가 병원장표창, 일반직 주우태 주임이 10년 장기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유공직원 표창에 이어 최석희 병원장(직무대리)은 심일선 이사장의 창립기념사를 대독하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임직원이 힘을 합쳐 제2의 창립을 이룩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