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과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장증태)이 6일 오전11시30분 환자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조인식을 갖고 상호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창원파티마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조인식에는 창원파티마병원 장증태 병원장을 비롯하여 서울아산병원 김인구 교육부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김인구 교육부원장은 “창원과 서울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번 조인식을 통해 보다 가까운 이웃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이고도 실질적인 협력활동을 교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지은 기자(medifojieun@paran.com)
200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