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남성모병원 암센터는 오는 20일 ‘위 수술 후 관리’라는 주제로 제11회 ‘5월은 위의 달’ 위암 건강강좌를 열고 ▲위암의 치료 및 강남성병원의 치료성적 및 수술 후 소화 기능의 변화 및 정기검진(박조현 교수) ▲위수술 후 일상관리(김혜진 위암전문간호사) ▲위수술 후 음식섭취 요령(이지선 영양사) 등을 강의한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정신과가 주최하는 ‘정신분열증 건강교실’을 열고 정신분열증 환우와 보호자의 대화시간 및 고민상담, 궁금증 해결, 최신치료법, 웃음 강사와 함께 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문화강좌 등을 정신과 배치운 교수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