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영식)이 ‘창의혁신 공유-확산 T/F’를 가동하며 역동적인 근무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 태스크포스는 각 과의 주무관급 직원 10명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 청장과의 열린대화를 통해 청 내부의 활발한 의사소통과 역동적인 근무문화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대구지방식약청은 올해의 업무추진 목표를 “한 발 앞선 행정과 선제적 대응, 일 잘하는 대구식약청”으로 정한 바 있으며, 태스크포스 활동은 새롭게 변화하는 고객중심의 식약행정 구현을 위한 실행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대구지방식약청은 이 태스크포스 가동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만족 식약행정 구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