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서현숙)은 17일 정형외과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에 확장개소한 정형외과 외래는 진료시 보호자와 환자가 편하게 대기 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고 외래 접수와 진료실과의 동선을 고려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병원측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현대적 감각으로 인테리어가 꾸며져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병원장, 정형외과 과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과 기념 축하떡 절단식 등을 진행하며 정형외과의 확장개소를 축하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