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생산본부의 ‘김태성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생산성을 강화 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김태성 전무’는 일양약품, 서울제약, 대원제약 등에서 근무 했으며, 2007년 10월 광동제약에 입사해 의약품을 생산하는 평택 GMP공장과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등을 생산하는 송탄의 식품공장을 맡아 선진생산기법을 도입ㆍ실현해 생산성을 강화해 왔다.
김태성 전무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약학과 석사, 동덕여대 약학과 박사학위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