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정신과 우성일 교수는 최근 세계정신의학회 및 세계정신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 좌장과 논문을 발표하는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우 교수는 지난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08년 세계정신의학회 (World Congress of Psychiatry)에서 G72/G30 유전자와 정신분열병의 안구운동이상에 대한 논문을 구연하고 좌장을 맡았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5일7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정신유전학회 (World Congress of Psychiatric Genetics)에서도 G2/G30 유전자 및 dysbindin 유전자와 정신분열병논문을 각각 구연 및 포스터 발표와 좌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