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은 호스피스 기금마련을 위한 그림전시회를 24일부터 6월22일까지 외래 1층 로비에서 열고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장이규 작가를 비롯해 7명의 작가가 출품한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병원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환우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되고, 따뜻하고 밝은 병원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 중 일부는 호스피스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