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C형 바이러스 간염 치료제 개발 강화를 위해서 Genelabs Technologies사를 5700만 달러로 인수했다고 10월 30일 발표했다.
이 회사 인수로 GSK는 C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노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K 의약품개발감염질환센터의 부사장 지홍(Zhi Hong)씨는 “Genelabs는 C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강한 업적을 보여왔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라이프싸이클 기전에 새로운 형태의 수많은 억제 약물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인수 계약에 의하면 GSK는 Genelabs의 보통주를 주당 $1.30 지불하고 인수 거래는 12월에 완료한다고 한다.
Genelabs는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사회에서는 제시한 주가에 대해 주주들에게 만장일치로 수락할 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