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원석 교수가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에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제 32회 국제혈액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Hematology, ISH)에서 좌장 및 연자로 참석했다.
김원석 교수는 혈액종양에서의 지지요법(Supportive Care in Hematologic Malignancies)과 줄기세포 생물학과 치료법(Stem Cell Biology and Therapy)을 주제로 한 각 세션에서 좌장을 맡았다.
또한 혈액종양에서의 새 지평(Breaking New Ground in Hematological Malgnancies)이라는 세션에서는 T세포림프종 분야의 밝은 장래(Brighter prospects for T-NHL)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김 교수는 국제학회에서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고, 직접 강의를 함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며 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