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레이저의학회장 김진왕이 오는 16일 부터 20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동양미용성형외과학회 (11th OSAPS) 에 연자 와 좌장으로 초청 받았다.
김진왕 회장의 이번 초청은 1996년 제5회 국제동양미용성형외과부터 지금까지 한국인으로는 최다 초청이다.
이번 필리핀학회에서는 아시아인에적합한 최신 쌍꺼풀 성형수술과 최신 코끝성형수술, 최신유방,엉덩이 몸매성형수술 , 최신 레이저성형수술에대해 강의를 부탁받았다. 대한민국성형외과전문의와 국내 여러 대학 교수진을 포함해 약 200명의 한국 성형외과 전문의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동양미용성형외과학회는 1988년 일본동경에서 시작된이래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10여개국을 돌면서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역사깊은 국제성형외과학술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