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 친절리더팀은 지난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이해서 직원들의 출근길에 빼빼로를 직접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친절리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좀더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친절리더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빼빼로와 밝은 미소를 직원들에게 선물한 것이다.
특히 아침 출근길에 생각지도 못한 빼빼로를 선물 받은 직원들은 친절리더의 미소에 화답하듯 밝은 모습으로 출근길에 생기를 더했다.
한편 이번행사를 준비한 친절리더 김경미 팀장은 “이른 아침부터 출근하는 교직원들에게 조금 더 밝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 특히 친절은 마음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기분 좋은 아침이 친절한 안산병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친절리더팀은 일찍 출근한 교직원들을 위해 직접 찾아다니며 빼빼로를 나눠줘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