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서울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의료경영고위과정(AHP)이 개설 3년만에 총동문회를 최근 창립했다.
AHP 총동문회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에 노만희 서울백제병원장(전 의협 총무이사, 사무총장에 조인성 시흥시의사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AHP과정 설립•운영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윤병우 운영위원장(서울의대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AHP 총동문회는 1기부터 4기까지 과정을 이수한 동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원의, 중소병원장, 교수, 공무원, 기업 임원 등이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