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창립 76주년을 맞아 12월 2일 오전 신관 강당에서 강신호 회장, 김원배 사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동아제약이 국내 최고의 제약기업에서 ‘신약개발로 존경받는 세계적 수준의 기업’ 으로 거듭나기로 시작한 한해”라고 밝히고, 임직원들에게 “가치있고 희망을 주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계속 노력하길 바란다” 고 당부하며 “앞으로 더 많은 신약개발을 통해 제3, 제4의 신약성공의 신화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근속상 및 공로상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정기 포상이 함께 실시됐다. 부산2지점 강오성 부장 외 19명이 <30년 근속상>을, 건강증진사업부 이정우 과장 외11명이 <20년 근속상>을, 병원 6부 최진웅 과장 외 56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또한 천안공장 제조1부 와 전략기획팀 및 인재개발 운영팀이 <단체 공로상>을, 영업기획실 송인식대리 외 24명이 <개인공로상>을, 천안공장 이명학 주임이 <최우수제안상>을 천안공장 신승철 대리가 <우수제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