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에서 '노인성치매 임상연구센터'와 '자가 및 동종이식용 지방세포 치료제개발' 신약부문의 국책과제에 각각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교수는 '노인성치매 임상연구센터'는 특정센터연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 5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매년 5억원씩 6년간 총30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진행하게 된다.또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방사익 교수도 바이오신약분야에서 '자가 및 동종이식용 지방세포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진행하며 2005년 5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매년 8억원씩 5년간 총40억원의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연구는 노인성치매의 진료지침 확보와 더불어 지방세포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각각 진행된다.
박지은 기자(medifojieun@paran.com)
200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