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는 28일 잠실롯데호텔에서 ‘경기도의사회 창립 59주년기념 예술의 밤’ 행사를 가졌다.
황보경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계의 현실이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의사회의 화합과 단합이 절실”하다며 “올해로 59주년을 맞은 경기도의사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념행사에서는 김관태·유인철·정대영·이성원 회원 및 안양시의사회 오카리나 동호회 등이 출연하여 성악·색소폰·트럼펫·오카리나의 연주와 스포츠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반승일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과 신상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경기도의사회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