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호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 50회 미국혈액학회 기간 중에 개최된 국제 MDS Faculty Undate Meeting에서 초청연자로 참석,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에서 치료제인 Decitabine 사용에 관한 임상경험”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가졌다.
미국혈액학회는 전세계에서 2만여명의 의학자와 연구자가 참석, 한 해 동안 혈액학 연구를 총결산하는 혈액학 분야의 대표적 학회이다.
장 교수는 아시아지역에서 골수형성이상증후군에 대한 임상경험이 가장 많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를 대표해 아시아 의학자 중 유일하게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