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네이버 상담 한의사 2차 선정자 68명을 확정, 발표했다.
네이버 한의 컨텐츠 제휴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봉 홍보이사, 이하 운영위)는 지난 19일,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지원한 총 117명의 한의사를 대상으로 선정여부를 심의했다.
심의결과 총 68명이 추가 선정자로 확정됐으며, 향후 이들은 지난 1차 때 선정됐던 92명과 함께 국민들에게 한의학과 관련한 신뢰성 있는 의료상담 및 의료정보를 제공할 네이버 상담 한의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운영위는 오는 2009년 1월 11일 오후 1시에 ‘네이버 상담 한의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위촉식 및 워크숍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이상봉 홍보이사와 NHN(주) 관계자가 네이버 상담 한의사의 선정 기준을 비롯한 선정 과정에 대한 설명과 선정자 대상 상담 분야 배치 방안, 향후 운영방안 및 계획 등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