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30일 오후 세종로 청사 장관실에서 가진 문화체육관광부의 정품 소프트웨어(SW)사용 모범기관으로 선정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총 10개 모범업체 중 유유제약이 제약회사 유일하게 수상해 그 의의가 컸다.
이번 모범기관 선정은 문화부 불법저작물 상설단속반이 금년에 실시한 2천여 개 SW불법복제 단속기관 중 정품SW 사용율이 100%인 기관을 대상으로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위원장 구영보)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사회 모범 기업 선정은 유유제약이 창립 67년 동안 사회 공익적이고 윤리적 경영을 추구해 온 일련의 결과이며 앞으로도사회 모범 기업의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