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 외과는 최근 최첨단 맘모톰(Mammotome, 유방암 진단 및 치료장비) 가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서울위생병원 외과에 도입된 (맘모톰)은 조직생검 및 이상병변 제거를 수술하지 않고 부분마취로 흉터없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장치다.
최첨단 맘모톰은 외과적 수술과 달리 입원 없이 외래에서 10~20분의 시술시간 안에 간단하면서 정확하게 조직검사 및 이상병변을 제거할 수 있어, 유방종양으로 고민하는 바쁜 현대여성 및 주부를 위한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