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문영목 회장)는 원로의사 모임인 인수회의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2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사회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인수회 모임에 지원금을 전달해 왔다.
문영목 회장은 ”원로 의사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드림은 물론 새해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는 말로 인사를 전했다.
인수회 성낙응 회장은 원로 의사들을 잊지 않고 찾아 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서울특별시의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 날 모임에는 강형용, 김명호, 김현수, 박명희, 박세욱, 백완기, 성낙응, 유 준, 이종수, 정재원, 조혜정 선생님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