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개발총괄본부장에 김연판 부사장(62, 사진 左)을, 글로벌본부장에 한만영 부사장(53, 右)을 각각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장과 우리팜제약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개발총괄본부장으로 개발팀, 임상팀, CS팀 업무를 관장한다.
한올제약과 삼아제약 사장을 역임한 한 부사장은 글로벌본부장직을 맡아 한미약품의 해외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주요약력
-김연판 부사장=1947년생/영남대학교 약학과/성균관대학원 약학과(박사)/보건복지부 약정국장/대구지방식약청장/경인지방식약청장/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메디텍제약 사장/우리팜제약 사장
-한만영 부사장=1955년생/중앙대학교 약학과/종근당 개발본부장/한올제약 대표이사/삼아제약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