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산하 전국 15개 겅강증진의원에 의료영상정보시스템(PACS)이 구축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지난 8일까지 영상 진단당치를 통해 획득한 영상을 디지털 상태로 전송ㆍ 저장하고 실시간 판독된 기록을 간 단말기로 보내는 의료영상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촬영된 영상 판독을 판독실 및 기타 임상관련과로 직접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검진 고객에 대한 결과를 신속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촬영 즉시 수초 내에 전달될 수 있어서 영상필름 사용 시와는 달리 신속한 검진과 함께, 검진센터 내에서의 정보흐름의 지연을 해소하여, 고객의 검진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한편, 건협에서는 질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고객들의 편안한 검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전국 15개 건강증진의원에 의료영상정보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