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16일자로 종합병원 2사업부장에 박동주(46) 상무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박동주상무는 1990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2003년 아스트라제네카 국판영업매니저, 2005년 Novartis 본부장 역임 등으로 제약업계에서만 19년 동안 다양한 경력을 갖춘 제약 영업 마케팅 전문가이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는 “종합병원영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2개의 사업부로 개편했다”면서 “영업,마케팅 전문가인 박동주님은 종합병원 2사업부장을 담당하여 종병영업에 한층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임 종병2사업부장 박동주 상무는 “고객최우선의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여 2009년 경영목표달성에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