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새로운 ‘비타500’ 광고가 3월 1일 등장한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노바디’로 ‘텔미’에 이어 또 다시 열풍을 불러 일으킨 ‘원더걸스’를 금년도 ‘비타500’의 광고모델로 연장 계약하고 새로운 TV-CF광고인 ‘러브바디(Love-Body)편을 제작, 방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서는 “원더걸스’ 다운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익숙한 팝송인 Michael Zager Band의 ‘LET'S ALL CHANT’곡을 개사해 원더걸스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
또한 비타민C의 “C”자 춤을 추며 박스를 들고 비타500을 나눠 주는 원더걸스의 모습에서 ‘함께 나누며 즐기는 비타500’을 표현 하고자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