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6일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윤우 수석부회장을 13대 의수협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윤우 신임회장은 “본인을 의수협 회장으로 선출해 준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역대회장 및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업무수행을 기반으로 협회의 새로운 50년을 향한 위상제고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우리 협회 정관 1조에 명시된 ‘의약품∙화장품 등의 무역진흥과 품질관리 및 유통질서 확립으로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경제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라는 사업목적의 기본정신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