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봄철 황사 시즌을 맞아 자사 일반의약품인 가래기침 치료제, ‘뮤코펙트?와 함께하는 황사철 호흡기 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요일제 차량 세차 이벤트’와 ‘공기정화식물 배포 이벤트’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황사철 호흡기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호흡기 관리를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고진영 차장(뮤코펙트 PM)은 “예년에 비해 올해 황사가 더 심각해져 호흡기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인 가래기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황사철 호흡기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호흡기 질환의 예고 증상인 가래기침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의약품인 뮤코펙트는 호흡기 점막의 점액 분비를 증가시켜 가래의 점도를 낮추고(점액분비 촉진작용), 폐 표면의 활성물질 분비를 촉진시켜 가래의 접착력을 저하시키는(분비물 용해작용) 두 가지 작용을 통해 가래가 기침과 함께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도와주는 거담제다. 단, 가래기침은 다른 원인 질환으로 인한 예고 증상일 수 있으므로, 장기간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