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입양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4천 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측에 따르면, 지원한 물품은 유아용 로션, 크림, 치약, 세정제 등으로 30일 열리는 바자회에서 판매된다.
또한 이날 베트남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해 6백 만원 상당의 선물 지원 기증식도 있었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한편, 보령중보재단은 최근 한국입양홍보회의 국내 입양아동 캠프를 지원한 바 있으며, 5월 11일 입양의 날에 열리는 기념식에도1천 2백 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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