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위생병원은 보훈가족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위생병원(병원장 김광두)은 지난 3일 병원가족 중 보훈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병원장 집무실에서 병원 경영진들과 함께 가졌다.
이날 김광두 병원장은 “보훈 가족들의 나라와 국가를 위한 헌신의 정신이 병원과 동료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보훈 가족은 “부모님과 국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고 더 나아가 병원을 위해 애써야 겠다”라고 말하면서 병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