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5월 12일 나이팅게일 탄생일이자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풍성한 간호주간행사를 마련했다.
간호주간행사는 나이팅게일 정신을 생각하면서 간호사로서의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느끼고자 마련한 자리이면 지난 2001년 시작해 올 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간호주간 행사에서는 별관6동병동 김민경 간호사가 나이팅게일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경외과 이현석 레지던트는 Best Doctor상을 받았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는 간호주간행사와 동시에 병원 고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13, 14 양일간 고객주간행사를 열었다.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의 사진 전시회와 ▲무료 건강상담 ▲매니큐어 케어 ▲차와 음료제공 ▲경품 이벤트 등 삼성서울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