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지난 20일 충북 충주시 제2산업단지내에 cGMP 신공장에서 충청북도 및 충주시 관계자, 윤도준 회장을 비롯한 회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공장은 총면적 82,500m²(25,000평), 연건평 52,800m²(16,000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총공사비 1,300여억 원, 공사기간 약 2년이 소요되었다. 이는 단일 제약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최신 생산시설과 물류 자동화 창고, 각종 복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