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회장 진길남)는 CJ제일제당(대표 김진수) 건강식품 브랜드인 CJ뉴트라와 27일, 대국민 전립선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본 협약을 통해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는 CJ뉴트라와 함께 중년 남성들을 대상으로매월 서울시 주요 복지관에서 전립선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전립선 건강 콜센터를 운영하여 전립선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 진길남 회장은 “인구 고령화, 서구식 식생활 등으로 전립선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환자수가 크게 급증하고 있다”며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으로 정확한 치료 및 예방을 하지 못하는 남성들 위해 전립선 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모으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