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노동조합은 지난 2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고객감동을 위한 사랑ㆍ섬김 선포식’을 통해 선언문을 낭독하고 환자들을 위한 혈액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세의료원 노사는 선언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병원”, “고객에게 신뢰받는 병원”, “고객 감동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 “국내 최초의 JCI 인증기관으로서 안전하고 편안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다짐했다.
또한 ‘혈액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박창일 의료원장, 조민근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총 100명의 직원들이 즉석에서 혈액기증 서약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