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직원 800여명이 지난 4일 코엑스 아리따움 센터를 찾아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관람했다.
뮤지컬 단체 관람은 삼성서울병원의 신바람 병원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 된 것으로 지난 달에는 원내 대강당에서 폭소클럽 작가로 유명한 서울종합예술대학교 신상훈 교수를 초빙해 유머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삼성서울병원 후생파트와 사원협의회는 “800명의 직원들과 원장단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위해 뮤지컬 관람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