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와 아보트사는 공동으로 AZ의 크레스토(rosuvastatin)와 아보트사의 트리리픽스(fenofibric acid)의 복합제로 서트리아드(Certriad)를 개발해 FDA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
적응증은 LDL 고농도, TG(트리그리세라이드: 중성 지방)의 고농도 및 HDL의 저농도 등 비정상적인 지질 농도에 대해 복합적으로 치료하려는 접근으로 서트리아드(Certriad)라는 상표로 허가 신청한 것이다.
복합 지질농도 이상 환자는 충분히 치료받지 못한 분야로 서트리아드가 치료의 중요한 선택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아보트 임상담당 부사장인 선(Eugene Sun)씨가 밝혔다.
미국에는 1억 명 이상의 성인들이 지질농도 이상 질환이 있으며 이중 3400만 명이 복합 지질이상 질환으로 판정되고 있다.
AZ는 미국에서 아보트의 트리리픽스와 공동 판촉에 대해 합의 서명했으며 구체적인 거래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 공동사업 거래 확대 계약은 아보트가 미국 내에서 크레스토의 공동 판촉에 합의 서명한 작년 8월에 합의했다고 한다.
AZ의 이러한 타사와의 사업 협력은 금주 초 2개 신약 후보물질의 새로운 복합 항암제 개발을 위해 머크와 합의 발표한 바 있어 하나의 또 다른 전례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