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클레오의 전 멤버 채은정 씨가 강남예치과의 코디네이터로 변신했다.
강남예치과 (강남구 청담동)은 클레오의 전 멤버 채은정씨가 입사한지 오늘로 9일째라고 밝혔다.
채씨는 지인의 소개로 지난 5월 초 예치과를 첫 방문하였고 세 차례 면접을 거쳐 6월 1일 정식입사를 하게 된 것. 이후 본명인 이은정으로 현재 예치과의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로 수습 단계를 밟고 있으며 상담과 예약 등 전반적인 서비스 업무를 익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