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제5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환자 중심의 감염관리를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손 씻기 체험, 달인 콘테스트, 특강 등이 다채롭게 꾸며졌다.
감염관리 달인 콘테스트 부문에서는 모자5병동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진단검사의학과가 우수상을, 수술실과 본관7병동이 장려상을 받았다.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은 분만실이 우수상은 중환자실이 수상했으며, 모자6병동과 영양과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행시는 별관5층 정소윤 간호사가 최우수상을 간호부 정순옥과장이 우수상을 영상의학과 김현진 방사선사와 마취과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