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한국얀센은 지난 20일 수원 KT&G경기장에서 열린 파마컵(Pharma Cup)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얀센에 따르면, 베링거잉겔하임과 결승전에서 만나 2:1로 이겨 우승했고, 예선 리그포함 5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원인수(주임/영업부)씨는 5경기에서 5골을 넣어 지난대회 이어 이번 대회에도 대회MVP를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베링거잉겔하임이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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