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강덕영)는 2009년 6월 23일 화요일 저녁 7시, 서울 역삼동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7대 총동문회장으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강덕영 회장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되어 2년간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덕영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제27대 임기는 2009년 7월 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