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은 2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KOICA 국제병원관리연수 수료식에 참석해 노고를 치하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료식에는 이란에서 온 의사와 보건당국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어 지회장은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한중병원학술 교류 만찬에 참석, 축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의 각 지역 병원장들을 환영하고 이번 학술교류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병원인들이 보다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이뤄나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