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으로 소용순 전무를 7월 1일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삼아제약측에 따르면 신임 소용순 전무는 20년 이상 한국로슈에서 영업 및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며 항암제 및 항생제 분야 등에서 많은 품목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지속적으로 성장을 시켰으며 최근까지 대웅제약에서 영업 본부장을 지낸 전문가다.
소 전무는 “2009년 당사의 공장이 cGMP 원주 문막공장으로 이전함에 따라 회사의 성장 가속화에 보탬이 되고 영업∙마케팅 역량을 극대화 시켜 목표 달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삼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 영입은 매출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가시적인 성과 창출 및 중장기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