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의료진 3명이 연수를 위해 순천향대부천병원을 방문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7일 별관 순의홀에서 캄보디아 의사 연수생 3명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황경호 병원장, 신원한 한캄봉사회장, 부천제일교회 윤대영 목사, 림쌈콜 주한 캄보디아 대사, 김윤태 캄보디아의사연수후원회 회장 등과 병원 교직원이 참여하여 캄보디아 의사들의 성공적인 연수생활을 위해 격려하였다.
이번에 연수 생활을 시작하는 캄보디아 의사는 탄 속행(이비인후과 전공), 우이키나(산부인과 전공),폭 삼밧(외과) 등 3명으로 이들은 일년 여의 연수과정을 거쳐 내년 6월경에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