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 있는 죽음’을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암센터는 30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심포지엄 2009를 개최하고 품위있는 죽음을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과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진수 국립암센터원장은 “고통을 최소화 하고 품위 잇는 죽음 돕는것 또한 암센터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모든 사람들이 인간적인 환경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품위있는 죽음 맞이 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합의 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