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이팜(대표이사:박희준)은 국내1위 브랜드인 임산부 튼살 제품 “프라젠트라‘TVㆍCF 광고 촬영이 실제 출산 장면을 꾸밈없이 보여주어 신선한 감동과 화제를 낳고 있다.
엄마와 함께 열달간 산고의 고통 끝에 새 생명이 탄생하는 장면에서 가슴 뭉쿨한 감동마저 느끼게 하는 다큐멘터리 드라마 같다는 시청 소감들이 들려오고 있는 것.
씨에이팜은 이 광고가 관심을 끄는 이유 중에는 실제 출산 장면도 있겠지만 출산의 기쁨과 아내들이 잉태한 위대한 생명탄생을 보면서 가슴 속에서 느껴지는 또 다른 무엇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고 판단했다.
씨에이팜에 따르면, 대분분 CF 광고는 일정한 시간과 일정에 맞추어 세트를 설치하여 연출과 연기를 하고 유명 연예인을 케스팅하지만 이번 프라젠트라 광고는 아무런 연출과 연기를 하지 않았다.
주인공 역시 아기를 출산한 경험이 없는 일반인으로 별도의 세트도 없이 말 그대로 아무 꾸밈없는 자연 그대로의 출산 장면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씨에이팜 관계자는 “제작의도에서 단순히 제품 광고라기보다 이 CF를 통해 육아환경을 개선해 국가적인 과제인 저 출산 시대를 마감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서 승화되어 엄마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 속에 출산의 축복을 기원하는 공익적 성격의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라고 보는 편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출산을 단순히 아내들이 당연히 격어야 할 하나의 임무처럼 생각하고 있는 남자들의 의식도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