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오는 9월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09 공식 부대행사로 The Entrepreneur Boot Camp를 개최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9월 15일 아시아 최대 바이오 전문 전시․컨퍼런스․포럼인 'BIO KOREA 2009'의 공식 부대행사로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The Entrepreneur Boot Cam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BIO 국제행사에서 5회째 개최하고 있는 바이오기업대상 전문교육프로그램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는 바이오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Technology qualification, Financing, Business Strategy 및 Licensing, IP에 관해 각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갖춘 국내외 바이오전문가들로 구성된 연사와 패널이 참가한다.
주요연사 및 패널로는 Boot Camp의 최초 초기 맴버이자 미국 대표 바이오투자기업인 'Burrill & Company'의 CEO인 G. Steven Burill과 Pennsylvania University, Wharton School MBA 출신이자 기술이전센터 Director인 Stephen M. Sammut 이 참가한다.
또한, 국내에서는 코스닥 상장 1호 바이오기업인 마크로젠의 김형태 사장, 바이넥스의 박순재 사장, 메디프론의 묵현상 대표 등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연사, 패널, 참가자(audience)간의 자유로운 Q&A와 토의로 진행되고, 20일부터에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