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지난주(‘09.8.24~8.28) 헤포비어정10mg 등 14개품목에 대하여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청이 발표한 생동시험계획 승인 현황에 따르면, 제일약품과 유한양행이 녹십자의료재단에 의뢰해 실시하는 헤포비어정10mg, 유한아데포비어디피복실정10mg의 생동시험이 각각 계획돼있다.
또한, 유유제약이 베스티안부천병원에 의뢰해 실시하는 맥스원스정150mg의 생동시험과, 한미약품이 바이오코아에 의뢰해 실시하는 한미부딘정100mg의 생동시험이 포함돼있다.
이와함께 환인제약이 한국임상시험센터에 의뢰해 실시하는 자이레핀정5mg과, 화일약품이 베스티안부천병원에 의뢰해 실시하는 오스테론정150mg의 생동시험이 각각 계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