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유럽 심장학 총회(ESC)에서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ARB)제 디오반(Diovan: varsartan)이 비 ARB환자 고혈압 치료를 위한 추가 임상에서 심혈관 질환 발생에 45% 상대 예방효과를 나타냈다는 자료가 발표되어 고무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전 비 ARB 치료에 반응되지 못한 고혈압 환자 3,042명의 일본인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이들 환자는 1개 이상의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을 보유하고 있었다.
참가 환자에 적정 혈압 유지치료로 무작위 디오반 추가 치료나 비 ARB 처치를 용량 증가 및 추가 치료를 겸해 실시했다. 일차 목표는 심, 뇌혈관 이상 즉, 뇌졸중, 심근경색 및 심부전과 협심증으로 설정했다.
결과, 두 집단 혈압이 두 자리 숫자의 강압 효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비 ARB 치료 집단에 비해 디오반 추가 치료 집단은 우수한 일차 목표 달성을 보여, 뇌졸중 위험 감소가 45%, 협심증 위험이 49%로 감소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노바티스 CVM 개발 책임자 나트와니(Ameet Nathwani)씨는 본 독립적 임상 연구에서 다시 한번 디오반이 세계적으로 고혈압 치료제 판매의 제1의 위치가 된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확인성 연구가 유사 ARB 연구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의사들과 환자들은 디오반이 고혈압 치료의 근간이라는 사실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강조했다.